브라질 월드컵 후유증 없이 즐기기

입력 2014-06-13 17: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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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진짜진짜 산뜻한 제주 탄산 H2O 클렌징 워터

브라질 월드컵이 13일 새벽(한국시간)이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경기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번 월드컵은 개최지 브라질과의 시차 때문에 대부분 한국시간으로 한밤이나 새벽에 경기가 편성돼 있다. 축구팬들은 4년을 기다린 축구축제에 밤샘 시청도 마다하지 않겠지만 피부를 비롯한 신체는 괴롭다. 월드컵을 즐기면서 후유증에 시달리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


● 퉁퉁 부은 얼굴과 모공 가득한 피지 잡기

새벽까지 축구경기를 보고나면 피부의 재생능력이 떨어지고 피지 과다분비로 피부트러블이 걱정된다. 또한 야식으로 맵고 짠 음식을 먹었다면 몸은 체내 수분을 끌어당겨 얼굴은 퉁퉁 붓는다.

이럴 땐 먼저 클렌징 워터로 노폐물을 닦아내고 손바닥을 비벼서 따뜻하게 해 얼굴을 감싸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는 것이 좋다. 밤새 확 늘어난 모공과 거뭇거뭇한 피지가 걱정이라면 피지 흡착 효과가 뛰어난 팩을 바른 뒤, 토너를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한 뒤 바르면 부기가 가라앉는다.

네이처리퍼블릭의 진짜진짜 산뜻한 제주 탄산 H2O 클렌징 워터(510ml/ 15,000원)는 물 세안 없이 클렌징과 보습, 피지까지 한 번에 관리해주는 대용량 세안제다. 국내 최대 탄산 온천인 제주 산방산 온천수가 함유돼 풍부한 미네랄과 탄산 성분이 효과적으로 피부 노폐물과 피지를 케어하고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닦아 촉촉함만 남겨 준다.


● 타임전략만 잘 짜도 굿모닝! 출근 준비는 하프타임을 이용하라

들뜬 마음으로 안자고 기다리다 자칫하면 잠들어 경기를 못 볼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모여 중간에 잠들면 서로 깨워주면서 기다리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올빼미형 인간이 아니라면 차라리 시계 알람을 맞춰놓고 밤9시나 10시에 일찍 잠드는 게 낫다. 전반과 후반 경기 사이 휴식시간인 하프타임 동안 출근 준비를 하거나 간단한 아침식사를 먹으면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슈퍼 오리진 컴플리트 컨트롤 크림 SPF30 PA++ - 틴티드(45g/ 28,000원)은 스킨케어, 선크림, 메이크업 기능을 하나로 모은 스마트 멀티베이스 크림. 미백과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의 3중 기능성 제품으로 피부톤을 환하게 보정해주고 촉촉하게 빛나는 촉광 피부를 완성해 준다.

밤을 꼴딱 새고 난 아침이라면 졸리고 피곤한 게 당연하다. 커피 보다는 부드럽게 속을 달랠 수 있도록 따뜻한 스프나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허브차, 탄산수를 먹는 것이 좋다. 밤새 응원하느라 목이 쉬었다면 레몬생강차를 추천한다.

신체 감각이 둔하고 계속 졸리면 아로마 오일로 심신을 달래주거나 점심시간을 이용해1~2시간 정도 쪽잠으로 쌓인 피로를 풀어준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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