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치파오 입고 ‘웃찾사’ 등장…男心 잡는 섹시 무술인 변신

입력 2014-06-12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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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전효성이 연기에 이이 이번에는 개그 무대에 오른다.

13일 밤 방송되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인기코너 ‘열혈강호’에는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출연할 예정이다.

전효성이 출연한 ‘열혈강호’는 개그맨 남호연, 김정환, 최백선, 김승진이 출연.
이날은 땅주인의 횡포에 몸살을 앓고 있는 농민들을 구하기 위해 전효성이 등장해 몸짓 한번으로 농민들을 구하는 섹시한 무술을 선보였다.

또한, 전효성은 사랑스러운 눈빛과 몸짓으로 남성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최근 녹화를 마친 후 인터뷰에서 그는 “웃으면서 개그프로그램을 볼 때는 몰랐는데, 막상 무대에서 개그를 하려고 하니 음악방송보다 더 긴장되고 떨렸다.”고 했다.

전효성과 함께하는 ‘열혈강호’는 오는 13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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