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프론트’ 믿고 보는 제이슨 스타뎀의 화려한 액션

입력 2014-06-14 10: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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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프론트’ 믿고 보는 제이슨 스타뎀의 화려한 액션

위험에 빠진 딸을 지키기 위한 전직 요원 출신 아버지의 치열한 사투와 거친 액션을 그리고 있는 리얼 범죄 액션 스릴러 ‘홈프론트’(감독 게리 플레더)의 ‘제이슨 스타뎀’이 ‘리암 니슨’을 잇는 할리우드 대표 액션배우의 액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양한 작품 속 거의 모든 장면에서 대역 없는 액션연기를 선보이며 할리우드 대표 액션배우로 자리매김한 ‘제이슨 스타뎀’이 예상치 못한 복수극에 휘말리게 된 전직 요원의 사투를 담은 영화 ‘홈프론트’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리얼 액션을 예고하며, ‘리암 니슨’의 뒤를 잇는 믿고 보는 액션배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리암 니슨’은 화려하고 시원한 액션으로 무장한 영화 ‘테이큰’을 통해 독보적인 액션스타로서 입지를 굳혔으며, 2014년 2월 국내 개봉된 ‘논스톱’에서는 지상 액션을 넘어 화려한 고공액션까지 선보이며 2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해 액션 영화 흥행 보증수표임을 입증한 명실상부한 최고의 액션배우.

복싱, 격투기, 스쿠버 다이빙 등으로 단련된 검증된 실력의 액션스타 제이슨 스타뎀은 ‘홈프론트’에서 은퇴한 비밀요원 ‘필’ 역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맨몸 액션에서 불꽃 튀는 총격씬까지 소화하며 보다 화려해진 액션을 선보인다. 더불어 뜨거운 부성애를 느낄 수 있는 딸을 구하기 위한 고군분투 등 그 동안 보여줬던 액션과는 차별화되는 한층 농익은 감성 액션은 관객들에게 더욱 커다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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