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9’ 이윤지, 귀여운 외모 뒤에 기가 막힌 실력이!

입력 2014-06-14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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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9’ 이윤지, 귀여운 외모 뒤에 기가 막힌 실력이!

'댄싱9' 19세 짱구 소녀 이윤지가 심사위원들에게 만장일치로 호평을 받았다.

짱구 소녀 이윤지는 13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에 등장하자마자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양갈래 머리를 한 이윤지는 자신을 "짱구 닮은 꼴이다"고 소개하며 무대에 올랐다.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곧 노래가 시작되자 힘이 넘치는 로봇 댄스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표정 연기 또한 수준급이었다.

이에 심사위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심사위원 박지은은 이윤지의 무대에 깜짝 놀라며 "물건이다"고 칭찬했다. 이민우도 "표정이 살아 있다"고 호평했다.

심사위원 박지우는 "저를 소름 돋게 하는 댄서인 것 같다"고 극찬하며 "살 빼지 말아라. 그게 본인 캐릭터다"고 조언했다.

심사위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이윤지는 당당하게 레드윙즈 마스터들의 선택을 받았다.

댄싱9 이윤지의 춤 솜씨를 본 네티즌은 "댄싱9 이윤지, 진짜 짱구 닮았네" "댄싱9 이윤지, 춤 궁금하다" "댄싱9 이윤지, 대박이었어 아직 고등학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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