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KBS LA코리아페스티벌
가수 백지영과 2PM의 택연이 LA코리아페스티벌에서 ‘내 귀에 캔디’를 불러 교민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백지영과 옥택연은 지난 4월 12일 미국 LA 메모리얼 콜로세움에서 개최 된 ‘한인미주이민 111주년 기념 LA 코리아 페스티벌’에 출연해 4만여 교민과 현지 한류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백지영과 택연은 오랜만에 함께 한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사로잡는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완벽한 콜라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커플 아이템으로 맞춘 백지영의 핑크색 스커트와 옥택연의 핑크색 셔츠가 어우러져 더욱 사랑스럽고 발랄한 무대가 완성됐다.
‘LA코리아페스티벌’에는 백지영뿐 만 아니라 2PM, 샤이니, 씨엔블루, 걸스데이, 다이나믹듀오, 박정현 김태우 등과 같은 K-POP 뮤지션들과 함께 국악소녀 송소희, 설운도 등이 출연해 교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LA코리아페스티벌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LA코리아페스티벌 백지영 택연, 오랜만이네” “LA코리아페스티벌 백지영 택연, 2부도 챙겨봐야지” “LA코리아페스티벌, 백지영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5일 KBS 1TV는 111주년 기념 LA 코리아 페스티벌' 1부는 오는 6월 15일 일요일 5시 40분에 방송했다. 2부는 오는 22일 일요일 5시 40분 1TV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