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 이영표 예언 적중에 “이천재 이영표 위원님!”

입력 2014-06-16 0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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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글로보 에스포르테(Globo-esporte) 홈페이지 캡처

‘이영표 예언 적중’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이영표 축구 해설위원의 예언 적중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천재 이영표 위원님 예언 적중. 여의도 본사에선 월드컵 준비하느라 하루에도 두 번씩 마주쳤는데. 어디계신가요? 다크써클을 걱정하던 5월 어느 늦은 밤 엘레베이터 안에서”라는 글과 함께 이영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이영표 위원은 스페인 부진에 이어 일본의 패배도 스코어까지 정확하게 예측했다.

이영표 위원은 15일 ‘KBS 월드컵 패널스코어 예상 투표’에서 코트디부아르와 일본과의 경기를 정확하게 예측했다.

이영표 위원은 이날 “머리는 일본의 승리를 말하고 있지만 가슴은 코트디부아르의 승리를 염원하고 있다”며 “코트디부아르가 2대 1로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이영표 위원은 14일 열린 스페인-네덜란드전에서도 “스페인이 몰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또한 적중했다. 결과는 네덜란드의 5-1 대승이었다.

누리꾼들은 “정지원 아나도 놀란 이영표 예언 적중”, “이영표 예언 적중, 정지원 아나 흠칫”, “정지원 아나, 이영표 예언 적중 탄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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