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시애틀 이와쿠마와 한일 투타 맞대결

입력 2014-06-16 0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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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동아닷컴]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가 일본인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33·시애틀)와 한일 투타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추신수는 이시간 현재 미국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리고 있는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 좌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이와쿠마와의 대결에서 1회 첫 타석 포수 땅볼, 3회 두 번째 타석 헛스윙 삼진, 6회 세 번째 타석 좌익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나며 출루하지 못했다.

경기는 이와쿠마와 텍사스 선발 닉 마르티네즈의 호투 속에 투수전으로 전개되고 있다. 5회가 진행 중인 현재 시애틀이 2-1로 앞서고 있다.

텍사스는 2회 브래드 스나이더의 솔로포로 기선을 제압했다. 시애틀은 5회 카일 시거의 2타점 2루타로 전세를 뒤집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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