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연인 박지성 응원차 '런닝맨' 깜짝 등장…'내조의 여왕'

입력 2014-06-16 19: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런닝맨 김민지 박지성’. 사진출처|SBS '런닝맨' 방송 캡처

'김민지 박지성'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가 '런닝맨'에서 연인 박지성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박지성의 JS프렌즈와 인도네시아 올스타팀의 드림컵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성은 경기를 주도하며 득점 찬스를 계속해서 노렸다. 특히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관중석에서 박지성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지는 박지성의 득점이 아쉽게 불발되자 안타까운 표정을 짓는 등 열렬히 박지성을 응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민지 런닝맨 포착에 누리꾼들은 "김민지, 박지성 응원하러 갔구나" "김민지 박지성, 잘 어울려" "김민지 전 아나, 박지성 벌써부터 내조?" "박지성, 김민지 응원 덕에 힘났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