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보스니아] 보스니아 미녀팬들 ‘국기 응원’

입력 2014-06-16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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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보스니아의 두 여성 팬이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아르헨티나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경기에서 국기 응원을 하고 있다.

경기는 아르헨티나가 2-1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3분 상대 세아드 콜라시나츠의 자책골로 1-0 리드를 잡았다. 이번 대회 3호 자책골.

이어 후반 20분 메시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서나가고 있었지만 후반 39분 이비셰비치가 만회골을 터뜨렸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978년과 1986년 대회에서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이번 대회가 월드컵 첫 출전이다.

축구팬들은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메시 결국 일냈네”,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팬들 구경 재밌다”,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아르헨 역시 강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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