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수미, 정려원에 이마 키스…이목 집중 ‘너 정체가…뜨악’

입력 2014-06-16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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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수미 정려원 이마 키스’

림수미, 정려원에 이마 키스…이목 집중 ‘너 정체가…뜨악’

스토리온 ‘아트스타 코리아‘(이하 아스코)의 참가자 림수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림수미는 15일 방송된 ‘아스코’ 11회에서 정려원과 가볍게 뽀뽀를 나눠 이목을 끈 것. 특히 림수미는 보이시한 스타일의 여성이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림수미는 조소와 설미 미술 아티스트로 ‘아스코’에서 중성적인 매력을 과시해 주목을 받는 참가자다. 무엇보다 예술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첫 미션에서 미러볼 불빛 아래에서 관객에 선을 뻗어 자신의 작품 세계에 초대하는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에도 다양한 미션에서 자신 만의 개성 강한 작품을 선보이며 여성성보다는 보이시하면서도 4차원의 매력을 한껏 강조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기도 했다. 이날 정려원과 이마 키스를 선보인 것이 화제를 모았지만 실제로 두 사람은 막역한 사이로 알려졌으며, 정려원은 ‘아스코’ 참가자들과 평소에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림수미 매력 돋네”, “림수미 매력 있어”, “림수미 왠지 끌리는 마성의 매력”, “림수미 뭔가 터프해 보여”, “림수미 남성들에게 반감을 사기도 할 듯”, “림수미 조금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림수미 정려원 이마 키스’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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