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훈. 동아닷컴DB
김장훈은 16일 자신의 SNS에 “세월호 진상조사,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제정 천만인 서명 온라인 주소(http://t.co/Tp4BaKlRo8)입니다”며 온라인 서명 캠페인을 소개했다. 이어 “온라인이 저조해요, 어제(15일) 연예인들에게 쫙∼돌렸더니 봇물처럼 답들이 오네요. 서명도 좀 올라가고 1번 양준혁, 2번 유세윤, 3번 윤도현∼천만 가요”라고 말했다. 16일 현재 온라인상 서명운동에 참여한 누리꾼은 6만여명. 김장훈은 더 많은 누리꾼의 참여를 원하며 평소 우정을 쌓아온 동료 연예인들에게 서명을 당부했다. 이에 양준혁, 유세윤, 윤도현, 하하, 별, 박경림 등이 참여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