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겹쌍둥이에 이어 다섯번째 임신 소식…“아들이 있었으면”

입력 2014-06-16 2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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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이동국, 겹쌍둥이에 이어 다섯번째 임신 소식…“아들이 있었으면”

축구선수 이동국(35)이 아내 이수진 씨의 다섯째 임신 고백했다.

이동국은 최근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내 이수진 씨의 임신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동국은 2007년 딸 쌍둥이에 이어 2013년 또 딸 쌍둥이를 얻어 ‘겹쌍둥이 아빠’가 된 후, 최근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다행히 이번엔 쌍둥이가 아닌 한명이다”라며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지만 네 명의 딸들과 수영장을 다니다보면 탈의실에서 나눠질 때 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내심 아들을 기대했다.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이동국 이수진, 애국자다” “힐링캠프에 이동국 이수진 부부 얼마나 기쁠까. 예쁘게 키우세요” “힐링캠프 이동국 이수진 부부, 다산의 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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