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한 여성 팬이 17일(한국시간) 브라질 쿠리치바의 아레나 다 바이사다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이란-나이지리아 경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란은 피파랭킹 43위, 나이지리아는 44위다. 양팀은 지금까지 1차례 맞붙어 나이지리아가 승리한 바 있다.
나이지리아는 1998년 대회 16강이 월드컵 최고 성적이다. 이란은 조별리그를 통과한 적이 없다.
축구팬들은 “이란 나이지리아, 흥미로운 대결”, “이란 나이지리아, 누가 이길까”, “이란 나이지리아, F조 탈꼴찌 싸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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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