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괴담’ 스쿨어택…강하늘-김소은 등 특급 간식 선물

입력 2014-06-17 1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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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김소은(오른쪽). 동아닷컴DB

영화 ‘소녀괴담’(제공/배급 리틀빅픽처스|제작 고스트픽처스/주피터필름) 출연진이 고등학교에 뜬다.

‘소녀괴담’ 강하늘, 김소은, 한혜린과 박두식은 17일, 18일, 23일 총 3일에 걸쳐 고등학교를 방문해 특별한 이벤트를 연다.

이들은 기말고사 기간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간식을 들고 찾아가 즐거움과 웃음을 선물할 예정이다.

행사 대상은 서울시내 6개의 고등학교(중화고, 공항고, 대성고, 혜화여고, 서울관광고, 경복비즈니스고)다. 이번 이벤트는 맥스무비를 통해 학생들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소녀괴담’ 귀신을 보는 외톨이 소년이 기억을 잃은 소녀 귀신을 만남을 그린 영화다. 두 사람은 학교에 떠도는 핏빛 마스크 괴담과 반 친구들의 연쇄 실종, 그리고 소녀귀신에 얽힌 비밀을 풀어간다. 영화는 다음달 3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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