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포르투갈]호날두, 섹시 올누드로 기선제압 "따라와봐!"

입력 2014-06-16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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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이리나 커플 섹시 화보

'독일 포르투갈, 호날두, 이리나’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탄탄한 몸매가 새삼 화제다.

최근 패션 잡지 '보그' 스페인 판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호날두와 연인 이리나의 모습이 담긴 6월호 표지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이리나가 흰색 미니 드레스로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가운데, 호날두가 올누드로 이리나의 뒤에 당당하게 서 있다.

호날두는 평소 축구 선수 가운데서도 돋보이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수많은 여성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오전 1시에 독일과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첫 경기를 펼친다.

호날두는 16일 기자회견에서 "현재 내 컨디션은 100%다. 오늘도 훈련을 잘했고, 나 자신을 월드컵에서 불태울 준비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고의 월드컵을 만들 준비가 됐다. 우리 팀은 강하다. 자신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누리꾼들은 "독일 포르투갈 경기, 정말 기대된다", "독일 포르투갈 경기, 빨리 보고싶네", "독일 포르투갈 소감, 오늘 잠은 다 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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