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안성현 열애, 요정의 마음으로 홀인원 ‘대박’

입력 2014-06-18 0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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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안성현 열애. 사진|동아닷컴DB-영상캡처

성유리 안성현 열애, 요정의 마음으로 홀인원 ‘대박’

배우 성유리(33) 측이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33)과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성유리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17일 “알려진 대로 두 사람이 6개월 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6개월 전 정식 교제를 시작했고, 이 사실을 두 사람의 지인들도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유리는 1998년 여성 아이돌 핑클로 데뷔해 2002년 연기자로 전향했다. 드라마 ‘천년지애’ ‘황태자의 첫사랑’ ‘눈의 여왕’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경규, 김제동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178cm의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2005년 KPGA에 입회해 프로 골퍼로 데뷔했다.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로 활동 중이며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를 역임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 부럽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 이야” “성유리 안성현 열애, 예쁜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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