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러시아 중계]과감한 복장의 미녀팬 ‘눈에 확 띄네’

입력 2014-06-18 0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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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러시아 전을 찾은 미녀팬.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대한민국 러시아 중계'

한 러시아 미녀 팬이 18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예선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가 열리는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포워드에 박주영(왓퍼드), 구자철(마인츠), 미드필더에 손흥민(레버쿠젠), 한국영(가시와 레이솔), 기성용(선덜랜드), 이청용(볼턴), 수비진에 윤석영(퀸스파크레인저스), 김영권(광저우 헝다), 이용(울산),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골키퍼에 정성룡(수원)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에 맞서는 러시아는 포워드에 알렉산드르 코코린, 유리 지르코프, 알렉산드르 사메도프, 미드필더진에 데니스 글루샤코프, 올레크 샤토프, 빅토르 파이줄린, 수비진에 세르게이 이그나셰비치, 바실리 베레주츠키, 안드레이 예셴코, 드미트리 콤바로프, 골키퍼에 이고리 아킨페예프를 내세웠다.

경기는 전반이 진행중인 현재 양 팀이 0-0으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한국은 피파랭킹 57위, 러시아는 19위다. 한국과 러시아의 상대전적은 1전 1승으로 러시아가 리드하고 있다.

한국은 2002 한일월드컵에서, 러시아는 1966년 대회에서 기록한 4위가 월드컵 최고 성적이다.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러시아 중계, 황석호 제외”, “대한민국 러시아 중계, 태극전사 반드시 첫승을. 황석호 교체 멤버인가”, “대한민국 러시아 중계, 코리아팀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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