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가오쯔치, 10월 결혼…드라마서 부부 호흡 ‘눈길’

입력 2014-06-18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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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10월 결혼’. 사진출처 | 채림 SNS

‘채림 10월 결혼’
배우 채림(35)과 가오쯔치(33)가 10월 결혼한다.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17일 “채림과 가오쯔치가 10월 중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최근 상견례를 했고 10월 중에 결혼한다”며 “구체적인 날짜나 결혼식 장소 등은 미정이며 추후 결정되는 대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가까워졌다. 이에 지난 3월 채림은 자신의 SNS에 “제가 꿈꾸던 봄날이 왔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 감사드립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최근 중국 토크쇼 ‘대패가도’에 동반 출연해 열애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10월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은 드라마‘시아전기’에서 또 한 번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채림 10월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채림 10월 결혼, 축하해요” “채림 10월 결혼, 드디어!” “채림 10월 결혼 능력자 채림” “채림 10월 결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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