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매끈한 서킷 달리다 보니 레이싱 더 배우고 싶다”

입력 2014-06-18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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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7월호 커버를 장식한 배우 이지아의 화보와 인터뷰를 18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화보는 ‘이지아의 상상이 현실이 된다’는 콘셉트로 평소 그가 꿈꿔왔던 일상들을 직접 제안해 오면서 시작, 진행됐다.

화보 속 이지아는 그동안 작품을 통해 보여준 이지적이고 세련된 모습과 달리 친근하고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요리가 취미라는 이지아는 본인이 만든 음식이 나만의 특별한 그릇에 담기길 원한다며 도자 제작에 나섰다.



또한 평소 디저트를 즐긴다는 그녀는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인 컵케이크 체험을 통해 직접 컵케이크를 만들고 스태프들에게 나눠주며 밝고 여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마지막 체험인 서킷 레이싱에서는 작품 속 모습과 또 다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모든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지아는 “원래 운전을 좋아한다. 시내에서는 속도를 낼 수가 없지 않나. 매끈한 서킷을 시원하게 달리다 보니 레이싱을 좀 더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지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자연스러운 모습을 모두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7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ej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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