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위너(아래). 사진|스포츠동아DB·YG엔터테인먼트
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과 위너는 8월29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에이네이션 아일랜드&스타디움 페스티벌’에 초대됐다. 빅뱅의 ‘에이네이션’ 출연은 2012년 이후 2년 만. 특히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진)로 참여하는 것은 처음이다. 위너는 ‘에이네이션’에 처음 출연한다. 두 팀은 4월과 5월 도쿄돔과 교세라돔에서 열린 ‘YG패밀리 월드투어 2014 파워 인 재팬’으로 현지 인기를 증명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