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송캡처
이영표 해설위원이 스페인 칠레 경기를 예언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KBS2 ‘따봉 월드컵’에 출연했다.
이날 이영표 위원은 스페인과 칠레의 경기 결과를 묻는 질문에 “6:4 정도로 칠레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고 예언했다.
앞서 이영표는 대한민국과 러시아전에서 이근호의 골을 예상해 화제가 됐었다.
또 잉글랜드와 이탈리아,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의 경기 결과와 스코어까지 정확하게 예측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문어 인간 이영표 대단하다”“이영표 예언 히트쳤네” “스페인 칠레, 이영표 예언대로 맞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페인과 칠레의 경기는 오는 19일 새벽4시(한국시간)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