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빌럼 알렉산더르 네덜란드 국왕과 막시마 왕비가 19일(한국시간) 네덜란드와 호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예선 2차전이 열린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을 찾아 네덜란드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이날 경기에서 호주에 3-2, 재역전승을 거두고 2승(승점 6)을 기록, 조2위까지 주어지는 16강 진출 티켓 획득을 눈 앞에 뒀다.
축구팬들은 “네덜란드 국왕, 경기장 찾았네”, “네덜란드 국왕, 축구 좋아하나”, “네덜란드 국왕 경기장 방문 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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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