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사진출처 ｜ SBS 중계 화면 캡처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스페인-칠레전 관중석에서 포착돼 화제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린 스페인과 칠레의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관람하다 중계 화면에 등장했다.
스페인 칠레 경기 후반전에 앞서 현지 중계 카메라가 장 아나운서를 포착한 것.
장예원 아나운서는 중계 화면에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고는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스페인 칠레 경기의 캐스터로 나선 SBS 김일중 아나운서가 장예원 아나운서의 모습을 보고는 “선배는 중계를 하고 있는데 후배는 편하게 경기를 보고 있다. 하지만 예쁘게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페인 칠레 경기 장예원 아나운서 포착 소식에 누리꾼들은 “스페인-칠레전 장예원, 눈에 확~ 띄잖아” “스페인-칠레전 장예원, 김일중 반응 대박” “스페인-칠레전 장예원, 현지에서도 인기 짱” “스페인-칠레전 장예원, 대박 사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스페인은 칠레에 0-2로 패배해 16강 탈락의 쓴맛을 봤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