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브라질월드컵 중계화면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스페인-칠레전 중계화면에 포착됐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린 스페인과 칠레의 조별리그 B조 2차전을 관람하던 중 중계 화면에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스페인 칠레 경기 후반전에 앞서 스페인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장예원 아나운서를 중계카메라가 포착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중계화면에 자신의 모습이 잡히자 특유의 꽃미소로 화답했다.
이날 스페인 칠레전 캐스터였던 SBS 김일중 아나운서는 “선배는 중계하는데 후배는 편하게 경기를 보고 있다. 하지만 예쁘게 나왔다”며 장예원의 미모를 칭찬했다.
1990년생인 장예원은 지난 2012년 최연소 아나운서로 SBS에 입사했으며 현재는 ‘풋볼 매거진 골’ ‘TV 동물농장’ 등을 진행 중이다.
‘장예원 아나운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예원 아나운서, 나이도 어리다” “장예원 아나운서, 최연소 아나운서라던데?” “장예원 아나운서, 정말 예쁘네요” “장예원 아나운서, 완전 화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