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드록바 교체 투입… 분위기 반전 또 이룰까

입력 2014-06-20 02: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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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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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가 또다시 승부수를 던졌다.

코트디부아르는 이시간 현재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예선 2차전에서 콜롬비아와 대결을 펼치고 있다.

경기는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 콜롬비아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콜롬비아는 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헤딩 슛이 상대 골네트를 가르며 0의 행진을 깼다.

코트디부아르는 후반 15분 윌프리드 보니를 빼고 간판 스타 디디에 드록바를 투입했다.

드록바는 1차전 일본전에서도 후반전 교체 투입됐고 당시 0-1로 끌려가던 코트디부아르는 드록바 투입 이후 역전에 성공한 바 있다.

양팀은 1차전에서 나란히 승리, 승점 3을 챙겼다. 콜롬비아는 그리스를 3-0으로, 코트디부아르는 일본을 2-1로 눌렀다.



콜롬비아와 코트디부아르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축구팬들은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승리팀은 16강 절대 유리”,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누가 이길까”,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재미있는 승부 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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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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