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드록바 뜨자 8분 새 3골 ‘놀라워’

입력 2014-06-20 0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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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드록바 뜨자 8분 새 3골 ‘놀라워’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드록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예선 2차전 콜롬비아-코트디부아르 경기. 후반 15분 교체 투입된 디디에 드록바(코트디부아르)가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경기는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 콜롬비아가 2-1으로 앞서고 있다.

콜롬비아는 후반 19분 코너킥 상황에서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헤딩 슛이 상대 골네트를 가르며 0의 행진을 깼다.

기세가 오른 콜롬비아는 6분 후 후안 페르난도 킨테로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서 나갔다.

코트디부아르도 순순히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23분 제르비뉴의 만회골로 추격에 나섰다.

축구팬들은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드록바의 위엄”,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드록바 존재감 대단해”,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드록바 투입 후 골 러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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