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 잉글랜드]‘에이스’ 수아레즈 존재감 보여줬다… 선제골 활약

입력 2014-06-20 05: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우루과이 잉글랜드’

20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아레나 데 상파울루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D조 예선 2차전 우루과이-잉글랜드 경기. 우루과이의 루이스 수아레즈가 전반 39분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아레즈는 에딘손 카바니가 잉글랜드 왼쪽 진영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머리로 갖다대며 잉글랜드 골네트를 갈랐다.

수아레즈는 코스타리카와의 첫 경기에는 결장했다.

경기는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 우루과이의 1-0 리드.

양팀은 1차전에서 나란히 패해, 이번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우루과이는 코스타리카에 1-3으로, 잉글랜드는 이탈리아에 0-2로 졌다.

양팀 간의 상대전적은 10전 4승3무3패로 우루과이가 약간 앞서 있다.

축구팬들은 “우루과이 잉글랜드, 탈락 위기의 두 팀”, “우루과이 잉글랜드, 누가 이길까”, “우루과이 잉글랜드, 루니 월드컵 첫 골 넣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