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콜롬비아의 ‘2연승 돌풍’…C조 1위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콜롬비아가 파죽의 2연승을 거두고 2014 브라질 월드컵 C조 처음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콜롬비아는 20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 국립 주경기장에서 열린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1차전에서 그리스를 3-0으로 완파한 콜롬비아는 2연승을 거두며 승점 6점을 획득해 조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콜롬비아는 16강 티켓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이날 같은 조 다른 경기 일본-그리스 전은 0-0으로 끝났다. 현재 C조 2위는 1승 1패의 코트디부아르, 그리스와 일본은 1무1패를 기록했다.

콜롬비아는 오는 25일 오전 5시 일본과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소식을 접한 축구팬들은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콜롬비아 파죽지세네”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남은 16강 티켓은 누구에게?” “콜롬비아 코트디부아르, 하이라이트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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