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구단주 만수르, 두바이 공주 아내까지…‘다 가졌네’

입력 2014-06-20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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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만수르'

맨체스터시티 구단주 만수르의 부인 두바이 공주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 에서는 월드컵 특집편으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에 대한 집중탐구가 이뤄졌다.

박지윤은 “인터넷에 유명한 합성 사진이 있다”며 만수르 회장의 자녀들이 ‘아빠 이건희 회장 돈 많아요?’라고 묻자 만수르가 ‘그냥 폰 팔아’라고 대답하고 있는 사진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만수르 둘째 부인인 두바이 공주에 대해 “아랍국가가 일부다처제인데, 만수르 둘째 부인인 두바이 공주의 얼굴이 예쁘다더라”고 말했다.

굉장한 미인으로 알려진 만수르 부인 두바이 공주의 미모에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강용석은 “만수르가 맨시티 홈구장 전 좌석에 히터를 구비했다고 알려졌지만 사실은 500석 정도에만 해당되고, 홈구장까지 모노레일을 설치했다는 소문도 있지만 비용을 일부를 투자한 것”이라며 “사실에 비해 다소 신격화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만수르 부인 두바이 공주, 비현실적인 미모다” “만수르 부인 두바이 공주 정말 예쁘다” “만수르 부인 두바이 공주, 정말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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