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관, 아내와 17살 차이…“아내가 동안 아니라 다행” 폭소

입력 2014-06-20 10: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방송캡처

정원관, 아내와 17살 차이…“아내가 동안 아니라 다행” 폭소

가수 정원관 아내가 화제다.

정원관은 1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자기야’(이하 ‘자기야’)에 출연해 예능감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MC 신현준은 정원관에게 “장인, 장모와 나이 차이가 별로 안 나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정원관은 “장인어른과는 10년 장모님과는 7년 차이가 난다”고 대답했다.

또한 신현준은 “워낙 동안이라 아내와 같이 다니면 나이차가 안 느껴질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정원관은 “아내가 다행히 동안이 아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원관은 1965년 생으로 올해 49세이다. 그의 아내는 17살 연하로 32세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원관 아내랑 나이차 많이 난다” "정원관 아내랑 17살 차이 나다니 대박” “정원관 아내, 역시 사랑의 힘은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