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 사진| 인스타일
배우 이하늬가 스타일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수영복 화보를 19일 공개했다.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하늬는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실루엣을 뽐냈다.
이하늬는 “영화 '타짜'의 노출신을 위해 3개월 동안 매일 3시간씩 운동에 매진했다”고 몸매 비결을 털어놨다.
이어 이하늬는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여성의 몸은 혼자 백팩을 메고 세계 어디든 갈 수 있는 건강함을 갖춰야 해요. 가녀린 몸매가 아니더라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화보를 통해 꼭 보여주고 싶다”라고 했다.
이하늬는 9월 개봉예정인 영화 ‘타짜-신의 손’에서 주연 우사장 역으로 출연한다.
누리꾼들은 "이하늬, 윤계상 잘 어울린다", "이하늬 몸매 정말 건강하면서도 보기 좋네요", "이하늬 너무 예쁘다. 윤계상 부러워", "이하늬 윤계상 선남선녀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