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남’ 양정현, 수술 후 짝사랑녀에 “아직도 좋아한다”…답변은?

입력 2014-06-20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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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 캡처

사진출처|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 캡처

‘렛미남 양정현’

렛미남 양정현 씨가 아이돌 같은 외모로 변신해 성공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 에서는 남자 의뢰인 두 명이 출연해 렛미남으로 선택됐다. 특히 렛미인 닥터스는 양정현 씨의 긴 주걱턱을 양악수술과 V라인 수술로 21mm가량 줄였다. 작아진 얼굴과의 조화를 위해 360도 눈매 교정술과 코 수술도 진행했다.

수술 후 확 달라진 외모로 변신한 그는 과거 고백을 거절한 짝사랑녀를 다시 만났다. 양 씨는 “나 아직도 널 좋아한다”라고 당당하게 고백했다. 이에 그녀는 “네가 이렇게 변할 것이라 기대 안했다. 지금은 좋은 쪽으로 생각이 들고 있다”고 대답했다.

‘렛미남 양정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남 양정현, 멋있어졌네”, “렛미남 양정현, 수술 대박” ,“렛미남 양정현, 저렇게 변할 줄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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