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 뭔지 보여주겠다”던 만수르, 둘째 부인도 ‘절세 미녀’

입력 2014-06-20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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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TBC 방송 캡처

“부가 뭔지 보여주겠다”던 만수르, 둘째 부인도 ‘절세 미녀’

석유 재벌이자 맨체스터 시티 구단주인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맞이해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44)에 대한 주제가 다뤄졌다.

이날 강용석은 만수르의 둘째 부인인 두바이 공주를 언급하며 “아랍국가가 일부다처제인데,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전했다.

때마침 방송 화면에는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의 사진이 공개됐다. 출연진은 그의 미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은 짙은 눈썹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한 것.

이에 박지윤은 “실제 사진이냐? 그림 아니냐? 어쩜 저렇게 예쁠 수가 있느냐”며 감탄했다.

허지웅 또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가 있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국의 왕자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을 역임 중이다.

또 그는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 UAE 알자지라, 뉴욕 시티 FC, 멜버른 시티 FC 구단주다.

누리꾼들은 “만수르 두바이공주 둘재 부인 미모, 대박이다” “만수르 둘째 부인, 부럽다” “만수르 둘째 부인, 부족함 없이 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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