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둘째 부인, 비현실적 극강 미모 "붓으로 그린거 아냐?"

입력 2014-06-20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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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둘째 부인

'만수르 둘째 부인'

JTBC '썰전'이 중동의 석유 재벌이자 영국 맨체스터시티 구단주인 셰이크 만수르의 재력과 그의 둘째 부인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지난 19일 방송에서 강용석은 "아랍 국가는 일부 다처제로 보통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는데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운을 뗐다.

바로 이때 화면에는 만수르의 둘째 부인인 두바이 공주의 사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진을 본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김희철은 "진짜 예쁘다"며 감탄했고, 허지웅은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는 거냐"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김구라는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재산이 13조원인데 만수르는 두 배 정도 더 많다"고 덧붙였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국 왕자이자 지난 2009년 5월부터 현재까지 아랍에미리트 부총리를 맡아오고 있다. 대통령인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이 그의 형이다.

또 만수르는 영국에서 두번째로 큰 은행인 바클레이 최대 주주에 다임레벤츠 최대주주, 벤츠 최대 주주로 막대한 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누리꾼들은 "만수르 둘째 부인 두바이 공주, 비현실적인 미모다", "만수르 둘째 부인 두바이 공주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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