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발리 비키니, 온몸에 모래 묻힌 채…‘유혹’

입력 2014-06-19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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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사진제공 | 인스타일

이하늬 발리 화보

이하늬의 발리 수영복 화보가 화제다.

이하늬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7월호 화보 촬영에서 글래머러스하면서도 탄력 넘치는 바디라인을 뽐냈다.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이하늬는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실루엣으로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이하늬는 “영화 '타짜'의 노출신을 위해 3개월 동안 매일 3시간씩 운동에 매진했다”고 몸매 비결을 밝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하늬는 “내가 생각하는 아름다운 여성의 몸은 혼자 백팩을 메고 세계 어디든 갈 수 있는 건강함을 갖춰야 해요. 가녀린 몸매가 아니더라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 이번 화보를 통해 꼭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이하늬 몸매 엄청나다", "이하늬 자기관리 대단한 듯", "이하늬 건강미 넘치면서도 섹시하다", "이하늬 정말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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