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남’ 양정현, 주걱턱에서 V라인…‘환골탈태’ 수준

입력 2014-06-20 15: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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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스토리온

'렛미남 양정현'

렛미인에 ‘렛미남’으로 출연한 양정현 씨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케이블방송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고개 숙인 남자’ 특집으로 꾸며졌다.

그 중 심각한 부정교합으로 음식물 섭취가 어려워 심각한 저체증 증세를 겪고 있던 양정현 씨가 ‘김수현 닮은꼴’로 다시 태어났다.

양정현 씨는 턱이 20mm나 돌출돼 있어 의학적으로도 심각한 부정교합에 속하는 편.

렛미인 닥터스는 양 씨의 주걱턱을 양악수술과 V라인 수술로 20mm가량 줄였고, 360도 눈매 교정술과 코 수술도 진행해 총 3,635만 원의 비용이 들었다.

양 씨의 확 달라진 외모를 본 미르는 “내가 오징어가 된 기분”이라며 그의 외모에 감탄했다. 양 씨는 “고기를 마음껏 씹을 수 있게 됐다. 벌써 체충이 4kg나 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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