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남 양정현’. 사진출처 ｜ 스토리온 ‘렛미인4’
‘렛미인4’에 출연한 렛미남 양정현 씨의 놀라운 변화가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렛미인4’에는 심각한 부정교합으로 소화 장애와 저체중으로 고통받았던 양정현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 씨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점점 아래턱이 돌출돼 1년 반 정도 치아 교정을 했다”며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그 이상의 치료를 받지 못하고 부정교합과 주걱턱 상태로 살아왔다”고 밝혔다.
렛미인 닥터스 검진 결과 양 씨는 하관이 20mm나 나와 있어 의학적으로도 심각한 수준으로 분류됐다.
이에 렛미인 닥터스는 양 씨의 긴 주걱턱을 양악수술과 V라인 수술로 21mm가량 줄였다. 작아진 얼굴과의 조화를 위해 360도 눈매 교정술과 코수술을 진행했다.
양 씨의 외모가 공개되자 MC들은 김수현 급의 얼굴 크기라며 환호했다. 특히 레이디 제인이 “아이돌인 미르보다 낫다. 미르가 밀린다”라고 말하자 미르는 “오징어가 된 기분이다”라며 놀라워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양정현 씨의 변화에 "렛미남 양정현, 주걱턱이 미모를 가렸네" "렛미남 양정현, 저렇게 달라질 수도 있나" "렛미남 양정현 , 변화가 장난 아니네" 등이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