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과 에어아스타나는 앞으로 코드쉐어 방식을 기존 블럭 스페이스에서 프리 세일 방식으로 전환(정부 인가 조건)하여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제휴할 예정이다. 또 기내서비스와 지상조업, IT, 예약/발권 분야에서도 상호협력을 강화하여 포괄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아시아나는 1998년 1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취항하여 현재 주2회 운항하고 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