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갑동이’ 18회에서는 추수현(오영애)이 자신을 찾아온 갑동이 용의자 정인기(차도혁)와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추수현은 수영을 마친 후 정인기와 긴장감 넘치는 대화를 주고 받았다. 이 과정에서 추수현은 절개 스타일의 수영복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일탄경찰서 형사과 조사원 오영애 역을 맡은 추수현은 그동안 안경과 경찰복 등으로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을 통해 감춰온 글래머 몸매를 드러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이날 추수현의 비키니 장면에 " 추수현, 이걸로 화제 되네" "추수현, 갑동이한테 가렸던 몸매가 이제야" "추수현, 뜬금없긴 하지만 눈은 호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