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둘째 부인, 정말 사람 외모? ‘어마어마하마네’

입력 2014-06-21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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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둘째 부인. 사진출처|방송캡처

만수르 둘째 부인, 정말 사람 외모? ‘어마어마하마네’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 둘째 부인인 두바이 공주의 미모에 국내 안방이 들썩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맞이해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만수르에 대한 집중 탐구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아랍국가가 일부다처제인데,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화면엔 만수르 둘째 부인 사진이 공개됐다.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 어쩜 저렇게 예쁠 수 있냐”며 감탄해쑈고, 허지웅 역시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희철도 “진짜 예쁘다”며 칭찬했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UAE) 왕족으로 개인 재산이 200억 파운드(약 34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고, 만수르의 둘째 부인 마날 빈트는 두바이 공주로 알려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 어마어마하게무서울 만큼 예쁘다”, “만수르 둘째 부인 완전히 살아있는 인형 이잖아”, “만수르 둘째 부인, 그녀의 자식들도 너무 예쁘다”, “만수르 둘째 부인, 같은 지구인 맞냐?”, “만수르 둘째 부인, 만수르가 반할만 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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