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집 공개 “야외욕조에서 반신욕 기분 좋아”

입력 2014-06-21 2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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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김혜은 집 공개 “야외욕조에서 반신욕 기분 좋아”

배우 김혜은의 집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라이브쇼'에서는 배우 김혜은이 출연해 '대한민국에서 슈퍼우먼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며 집을 공개했다.

강남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김혜은의 집은 아파트 24층에 위치해 있음에도 백화점 옥상정원을 연상케 하는 럭셔리한 정원이 조성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혜은의 정원은 한 켠에 샤워기와 욕조까지 갖추어져 있어 노천샤워를 즐길 수 있다.

이에 대해 김혜은은 "이곳에서 샤워하면 다른 쪽에선 절대 안 보이고, 비오는 날 여기 야외 욕조에 반신욕 하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또 그는 "딸이 아토피를 앓았다. 정원에서 기른 유기농 채소를 먹이고 맑은 공기를 쬐게 해주고 싶었다. 지금은 아토피가 나았다"고 정원을 꾸민 이유를 설명했다.

김혜은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김혜은 집 공개, 우와 완전 부러워", "김혜은 집 공개, 힐링 제대로 될 듯", "김혜은 집 공개, 드라마 '밀회'의 럭셔리한 이미지 일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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