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리조트 스파라스파 야외존 오픈

입력 2014-06-22 17: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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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리조트 ‘스파라스파(Spa la Spa)’가 27일부터 야외 물놀이와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스파’ 야외존을 오픈한다.

여름을 맞아 오픈한 ‘패밀리스파’ 야외존은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스위밍풀’, 물놀이에 재미를 더하는 ‘마인드풀’, ‘EQ풀’ 등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에어버블로 ‘수(水)치료’를 즐기고 감성 조명을 이용한 컬러테라피를 경험할 수 있는 ‘마인드풀’은 녹음 짙은 리조트 전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다. 또한 카라반도 신규로 설치해 시원한 그늘에서 여유로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물놀이 이후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를 개선할 수 있는 애프터 선케어 테라피도 선보일 예정. 스파라스파의 ‘패밀리스파’는 3000여㎡(1100평)규모로 야외뿐 아니라 실내에서도 물놀이와 다양한 스파를 즐길 수 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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