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노홍철, 한국 알제리전 중계 참여 ‘눈길’

입력 2014-06-23 13: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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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유재석 노홍철, 한국 알제리전 중계 참여 ‘눈길’

‘무한도전’ 유재석과 노홍철이 국민중계팀 김성주·안정환·송종국과 만났다.

23일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유재석과 노홍철이 브라질 포루트 알레그레에서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을 만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디어센터에 도착한 유재석과 노홍철은 준비 중인 MBC 국민중계팀을 만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두 사람이 미리 리포트 내용을 챙겨보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재석과 노홍철은 대한민국 축구 대표 팀을 응원하기 위해 MBC 월드컵 중계방송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두 사람은 23일 펼쳐진‘대한민국 대 알제리’ 경기 전 이재은 아나운서와 그라운드에서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유재석 노홍철의 중계 참여에 “유재석 노홍철, 부럽다” “유재석 노홍철, 아쉽게도 한국은 완패했지” “유재석 노홍철, 무도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알제리전 현장을 담은 ‘무한도전’ 브라질 원정 응원기는 오는 28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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