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호텔 뷔페&그릴 엘리제 ‘비어 플라자’ 선봬

입력 2014-06-24 06: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세종호텔 뷔페&그릴 엘리제가 비어 플라자(Beer Plaza)를 23일 오픈했다.

비어 플라자는 주중(월∼금)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20여 가지의 스페셜 안주 뷔페와 와인,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만9000원. 스페셜 안주 뷔페는 9종류의 신선한 샐러드와 빵, 롤스시, 볶음밥, 그릴 소시지, 홍합 떡볶이, 치즈 마카로니 그라탕, 치킨, 샌드위치 등 식사대용으로 가능한 메뉴로 제공된다. 또 핑거푸드, 연어 리코타 치즈 케익, 모듬 치즈, 과일 등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안주들이 준비된다.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생맥주는 일본과 유럽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스크림 맥주로 불리는 슬러시 맥주로 제공된다. 슬러시 맥주는 -3℃에서 -5℃사이로 얼린 슬러시 형태의 맥주 거품이 올려진 맥주로, 맥주의 향이 오래 지속되면서 아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맛볼 수 있다. 와인은 칠레산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으로 맛볼 수 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