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데일리스타는 23일(현지시각) 카라 델레바인이 전라 상태로 손전등을 든 채 길거리에서 ‘출입금지’ 교통표지판 뒤에서 포즈를 취했다고 전했다. 이는 글로벌 유명 브랜드의 광고모델로 나선 카라가 인도네이사 발리서 길가다 우연히 행한 것.
또 카라는 이런 자신의 모습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전등으로 양가슴을 절묘하게 가리고 ‘출입금지’ 표시가 된 안내판으로 주요 부위를 가린 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카라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아찔하고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소식을 전한 매체는 카라의 사진에 대해 “교통법규 준수하라”는 계도적 의미를 담고 있으나 운전자의 주위 집중에 효과를 낼지 의문이라고 비꼬았다.
사진|카라 델레바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