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FA설’에 뿔난 씨제스 “사실무근…업무에 차질” 피해 언급

입력 2014-06-23 22: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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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씨제스 결별·FA설’

‘송지효 FA설’에 뿔난 씨제스 “사실무근…업무에 차질” 피해 언급

배우 송지효가 소속사의 소속사 FA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송지효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씨제스)는 23일 “당사는 ‘전속계약서가 없는, 신뢰를 기반으로 한 매니지먼트 구두계약 상황’이라고 설명드리며 송지효의 이적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린 바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와 직접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인해 송지효와 계약을 준비하고 있던 작품과 광고주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업무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앞서 한 매체는 송지효가 3년간 몸담았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FA시장에 나온다고 전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송지효 씨제스 결별? 아니라잖아”, “송지효 씨제스 결별? 웃기고 있네”, “송지효 씨제스 결별? 소속사 황당할 듯”, “송지효 씨제스 결별이라니… 나도 황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송지효 씨제스 결별·FA설’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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