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데뷔곡‘체온이 뜨거워’미소년 단체 티저 훈훈한 매력 발산

입력 2014-06-24 0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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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남성그룹 헤일로(HALO)가 단체 티저 사진을 공개 했다.

23일 헤일로 소속사 아인 홀딩스는 6인의 멤버가 생년월일과 함께 데뷔 타이틀 곡 제목이 적힌 판넬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헤일로’는 교복부터 트레이닝복까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헤일로 데뷔앨범 38’C(38도)의 타이틀곡 ‘체온이 뜨거워’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체온이 뜨거워’, ‘내 맘이 뜨거워’라는 노랫말을 통해 20대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의 메세지를 음악에 담아냈다.

헤일로는 (HALO)는 리더 오운, 메인 보컬 디노, 보컬 재용,희천, 랩 인행,윤동으로 구성된 6인조 보이 그룹. 데뷔 전부터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쳐 춤과 노래 실력을 겸비한 팀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7일 헤일로는 제20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4드림콘서트에서 폭발적인 무대로 관객들에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들은 26일 음반 발매와 함께 방송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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