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팀, 브라질·멕시코 합류로 50% 확정

입력 2014-06-24 0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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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16강 진출팀’

브라질과 멕시코가 16강 진출을 확정하면서 24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팀은 모두 8개팀으로 늘어났다.

24일 열린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브라질은 카메룬을 4-1로, 멕시코는 크로아티아를 3-1로 각각 물리치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브라질이 조 1위, 멕시코가 조 2위.

이로써 현재까지 16강 진출팀은 A조의 브라질과 멕시코를 비롯해 B조의 네덜란드와 칠레, C조의 콜롬비아, D조의 코스타리카, F조의 아르헨티나, H조의 벨기에 등 모두 8개팀으로 늘어났다. 조별리그 최종전까지 마친 A조와 B조만 최종순위까지 확정된 상황.

축구팬들은 “16강 진출팀, 나머지는 어느 팀이?”, “16강 진출팀, 16강전 흥미진진”, “16강 진출팀, 남미 역시 강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최종순위


1. 브라질 (2승 1무. 골득실차 +5) *16강 진출
2. 멕시코 (2승 1무. 골득실차 +3) *16강 진출

3. 크로아티아 (1승 2패)
4. 카메룬 (3패)

●2014 브라질 월드컵 B조 최종순위


1. 네덜란드 (3승) *16강 진출
2. 칠레 (2승 1패) *16강 진출

3. 스페인 (1승 2패)
4. 호주 (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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