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양요섭 소두 인증’
‘연예계 대표 소두’인 방송인 박소현과 비스트의 양요섭이 드디어 만났다. 비스트가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 것.
이날 비스트 멤버들은 “우리 요섭이를 보며 어떻게 머리가 저렇게 작을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박)소현 누나는 (양)요섭이보다 더 작은 것 같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방송 직후 기념 촬영할 때는 “굴욕 사진을 남길 수 없다”, “엄마한테 미안해서, 소현 누나와 요섭이와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을 수 없다”는 등의 이유로 박소현, 양요섭과 나란히 서서 사진 찍기를 거부했다.
누리꾼들은 “박소현 양요섭 소두 인정”, “박소현 양요섭 대박 소두”, “박소현 양요섭 진짜 머리가 너무 작다”, “박소현 양요섭 그 작은 얼굴과 머리 크기에 있을 게 다 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16일 새 미니앨범 ‘굿럭’(Good Luck)을 발표했다.
사진｜‘박소현 양요섭 소두 인증’ 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