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상반기 히트상품] 세계 최고의 곡률…압도적인 몰입감 ‘감동 백배’

입력 2014-06-25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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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커브드 UHD TV

고정관념을 깨라.

삼성전자가 2월 세계 최초로 출시한 커브드 UHD TV는 오랫동안 TV를 지배해온 S평면화면의 고정관념을 깬 혁신적인 가전 기기다. 커브드 UHD TV는 압도적인 화질과 함께 화면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감성적인 곡선 디자인, 얇은 화면 테두리(베젤)가 마치 TV 속에 빨려 들어가는 듯한 강한 몰입감을 준다. 기존 풀HD TV보다 4배나 많은 800만 화소의 영상은 소비자들에게 선명한 화질과 편안한 시청감을 제공한다.

특히 제품의 핵심적인 특징인 커브드 화면은 시야영역을 한층 넓혀 실제보다 화면이 더 커 보이는 ‘파노라마 효과’를 선사한다. 여러 명이 함께 TV를 볼 때도 측면에 앉은 사람이 평면 TV보다 더욱 선명한 화질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삼성 커브드 UHD TV는 세계 최고 수준인 4200R(반지름이 4200mm인 원의 휜 정도)의 곡률을 자랑한다. 이는 3∼4m 거리에서 TV를 시청할 때 가장 좋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삼성 커브드 UHD TV는 3월31일까지 진행한 예약판매 행사에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약 40일간 진행한 예약판매 기간 동안 700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커브드 UHD TV가 대세임을 입증했다.

삼성전자는 또한 커브드 UHD TV의 압도적 몰입감과 뛰어난 화질을 강조하는 파격적인 마케팅 캠페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동대문에 자리 잡은 디자인 센터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커브드 UHD TV 영상존’을 마련했다. UHD 콘텐츠로 제작된 국보급 문화재를 커브드 UHD TV로 내보내 우리 문화재의 아름다움과 소중한 가치를 관람객들에게 전하고 있다.

백화점, 영화관, 복합쇼핑몰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는 ‘삼성 커브드 UHD TV 콜로세움 체험존’을 만들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커브드 UHD TV의 영상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콜로세움 체험존’은 커브드 UHD TV 7대를 연결해 원형극장과 같이 구성, 6월 25일 개봉하는 트랜스포머4의 화려한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커브드 UHD TV는 압도적 몰입감과 궁극의 화질이 전하는 감동과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들과 나누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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